# 에버랜드로 나들이 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언제 가도 신나고 재밌고 설레는 그곳!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에버랜드는 판다월드, 사파리, 로스트밸리 등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넓고 아름다운 장미원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도 있고, 스릴 넘치는 수많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어서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정가에 구매해서 가시는 분은 없으실 텐데요, 가장 크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제휴카드로 50% 전후의 할인을 적용받아 구매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소셜에서 검색하면 정가의 40% 전후로 할인받으실 수 있는데요, 각 소셜마다 '자체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타이밍에 쿠폰을 적용받아서 몇 퍼센트라도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꼭 검색하셔서 최저가로 구매하고 다녀오세요!^^
에버랜드는 시즌별로 자유이용권 금액이 다릅니다.
D=> A=> B=> C 순서대로 가격이 저렴해지는데요, '시즌 D'에 해당하는 날짜는 극성수기나 연휴에 해당되는 날짜로 가장 자유이용권 가격이 비쌉니다. 시즌 B와 시즌 C는 평일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각 시즌은 매월 에버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지정하기에 구매하실 때, 방문 예정인 날짜를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색을 하다보면 방문일을 지정하거나 방문 기한이 정해진 경우가 있기에 금액을 확인하시기 전에 꼭 날짜를 확인하셔야 잘못 구매하시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제휴카드 할인
@ 에버랜드 주차정보
정문 주차장이 발레파킹 비용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오픈 몇 시간 전에 이미 만차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에버랜드 발레파킹
1일 25,000원으로 이용요금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가장 편하게 에버랜드에 주차하시는 방법은 바로 발레파킹입니다.
정문 근처 발레파킹 전용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하루종일 놀고 나오면 피곤하기 마련인데 전용주차장에서 바로 타고 집에 올 수 있는 방법이기에 정말 편리합니다.
발레파킹은 어플로 예약을 하는데요, 비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매번 예약이 치열합니다.
방문을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꽉 차있다면 가는 날까지도 수시로 어플을 열어서 빈자리가 나오면 빠르게 예약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발레파킹을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꼭 에버랜드 방문 예정일이 결정되는 즉시 예약이 가능한지 바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에버랜드 어플을 활용하세요!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에버랜드 어플 설치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줄 서기 예약과 대기 소요 시간 확인, 운영 시설, 각 시설 위치 확인 등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에버랜드를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오픈런도 좋은 선택입니다.
왜냐하면 입장해서 바로 어플을 클릭해서, 이용하고 싶은 시설이나 어트랙션을 선택해서 스마트 줄 서기를 하면 한 가지라도 먼저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방문하신다면, 가족 중 한 명이 인원수 대로 모두 예약하시면 이용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스마트 줄서기는 최대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 줄 서기로 예약한 한 가지의 시설 이용을 마치고 나면 다음에 추가로 한 가지를 더 예약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 줄서기로 T익스프레스를 먼저 예약하고, T익스프레스 탑승 후 내려오면서 판다월드를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해서 두 가지를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는 스마트 줄서기가 아니고, 놀이시설에 가서 직접 줄을 서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정말 오랜만에 로스트 밸리에 가서 기린이 눈앞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보고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동물들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 판다월드, 루이바오, 후이바오
판다월드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푸바오가 떠난 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그리고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무에 올라가서 서로 끌어안고 재롱부리고 사육사님께 매달리고 장난꾸러기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볼록 나온 배가 돋보이는 자세로 대나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가장 귀여웠습니다.
컬러풀한 앵무새들이 너무나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 에버랜드 기념품샵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꼭 들르는 곳이 기념품샵입니다. 정말 다양하게 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고, 가끔 할인상품들도 있어서 꼭 구경하는 장소입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판다 인형들이 너무 눈에 띄어 구매를 했습니다.
# 에버랜드의 여름! 워터 스텔라!
에버랜드에서 올해 여름에는 '워터 스텔라'라는 제목으로 2024년 6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축제를 합니다.
매년 에버랜드를 여름에 방문하면 우비와 물총을 챙겨가서 워터 축제에 함께 했는데요, 올해도 신나고 시원한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는 카니발 광장에 미리 옷이나 가방 등 짐을 놓고 자리를 맡아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연 35분 전에 스마트 줄 서기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꼭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썸머 피치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홀랜드 빌리지에서 홀랜드 밴드의 낭만적인 연주를 들으면서 더위를 씻어줄 시원한 맥주와 피자&치킨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7월 12일(금)부터 2024년 8월 15일(목), 17:00부터 21:00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기억하셨다가 꼭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에버랜드에 가면 홀랜드 빌리지의 음식이 가장 입에 맞고 맛있기에 미운영이 아닌 이상 꼭 즐기고 옵니다.
올해 여름도 에버랜드는 또 인기 많고 생각만 해도 설레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습니다.
언제 가도 행복해지는 에버랜드에 꼭 다녀오세요~!